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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농축유통신문] 서부청과 전국 최초 경매 시 중도매인 ‘금연’
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작성일 2013-05-08

출처 : http://www.am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412 

전국 최초 경매 시 중도매인 ‘금연’

서부청과, 건강 챙기고 농산물 챙기고

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법인 서부청과㈜(대표이사 정만우)가 전국 공영도매시장 중 최초로 경매 시 금연을 실현해 화제다.
이같은 서부청과의 금연운동은 유통인들의 건강증진 및 경매장 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홍보를 시작해 1년여만에 정착됐다.

   
▲ 경매장 내 금연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서부청과 중도매인들이 경매가 끝난 후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.

이미 2011년 6월부터 서부청과 전 매장의 영업부, 관리부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들은 금연과 금주를 해왔고 그 다음 목표가 경매할 때 만큼이라도 중도매인들이 금연을 하는 것이었다.
서부청과는 그동안 꾸준히 중도매인조합과 협의해 온 결과 올해 그 목표가 당당히 실현된 것이다.
이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, 깨끗한 먹거리 유통, 신뢰감 조성 등을 위해 실시된 금연운동은 서부청과의 홍보노력 일환으로 중도매인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.

   
▲ 서부청과 경매장 내에 금연운동을 실시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.

또한 서부청과는 금연에 적극 협조한 중도매인들에게 영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용한도를 추가 부여해주고 우수중도매인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준다.
한편 중도매인들의 금연이 적극 성공하게 된 것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바로 서부청과 경매사들이다. 경매사들이 경매 시작 전에 중도매인들에게 꾸준히 금연을 홍보해 왔기 때문이다.

   
▲ 서부청과 경매장 내 중도매인들이 금연을 실천하며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.

금연 홍보대사라고 자칭한 서부청과 송구현 영업부장은 “서부청과 전 직원을 비롯한 중도매인들이 하나로 똘똘뭉쳐서 금연운동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 1년여만에 정착돼서 감회가 남다르다”며 “서부청과 중도매인을 비롯한 전국의 중도매인들이 금연에 성공해서 안전한 농산물을 취급함과 동시에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”고 밝혔다.

   
▲ 서부청과 경매장 내 중도매인들이 금연을 실천하며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.

중도매인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앞장 선 서부청과 이학규 과실부중도매인조합장은 “경매장 내에서의 금연을 시작으로 아예 금연을 하게 된 중도매인들도 생겨나기 시작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”며 “하루아침에 금연하기란 쉽지 않았을텐데 적극 협조해 준 서부청과 중도매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”고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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